카와구치에 제모하러 갔다.
집에서 역 3개 거리.
겸사겸사 점심도 먹고 오려고 검색했더니 라멘 맛집이 많다고 한다.
츠케멘, 마제소바, 지로케 등등 종류 별로 가게들이 즐비하더라.
날씨도 쌀쌀해지니 국물이 땡긴다.
국물 있는 라면을 먹기로 했다.
自家製麺 竜葵〈ほおずき〉

카와구치 역 앞에 있는 “호오즈키”
카와구치시에 몇개나 점포를 가지고 있는 아오이그룹의 라멘가게 중 하나이다.
그 중에 “호오즈키”는 나고야를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
대표메뉴로는 “시오라멘”, “타이완마제소바”, “히츠마부시”
평일 런치 한정으로 “시오라멘 + 히츠마부시” 세트 메뉴(1200엔)를 주문했다.

국물에서 진한 닭 육수 맛이 느껴진다.
면도 쫄깃쫄깃한 게 국물과 잘 어우러졌다.
무엇보다 2종류의 닭고기 챠슈가 정말 맛있었다.
엄청난 탄력과 진한 고기맛이 느껴졌다.


히츠마부시 자체는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니였지만, 가게에서 추천하는대로 시오라멘 국물을 넣어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.
보통 넣는 “다시”와는 뭔가 다르다. 더 진한 뭔가가 느껴졌다.
이 가게에서 밖에 먹을 수 없는 이 조합 때문에 또 방문하고 싶다.
Himawari

요즘 왜이리 쇼트케익이 땡기는 건지…
그냥 가기는 뭔가 아쉬워서 라멘집 근처 케익집에서 쇼트케익을 샀다.
판매만 하는 가게라서 집에 와서 먹었다.

생크림은 우유 맛이 많이 나서 맛있었는데, 딸기가 좀 덜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.
가격은 480엔 이라 저렴하니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먹어보고 싶다.

